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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작가/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한 달을 마무리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2월 28일, SIS 커뮤니티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프랜 레삭 여사를 학교로 맞이했습니다. 작가 방문을 앞둔 며칠 동안 아이들은 설렘으로 들떠 있었습니다. 목요일 아침 유치원에서 5학년 학생들이 도서관에 모였을 때, 학생들은 특별한 게스트의 이야기를 듣고 신이 났습니다.

레삭 선생님은 학생들과 자신의 삶에 대해 조금 나누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사진을 보고 그녀의 인생에서 있었던 모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어렸을 때 프랜은 주머니에 작은 뱀부터 애완용 원숭이, 심지어는 애완용 낙타까지 여러 마리의 애완동물을 키우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첫 번째 책에 영감을 준 카리브해의 섬 몬세라트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K – 5 어셈블리에 이어 EC 3과 EC 4 학생들은 레삭 선생님과 함께 아주 특별한 책 낭독 시간을 가졌습니다. 레삭 선생님이 어린이 학습자들에게 밝은 그림으로 이야기를 들려주자 학생들은 신기해하며 집중했습니다.

이날 오후, 3~5학년 학생들은 다음 워크숍에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이 초안을 작성하고 일러스트를 그리는 과정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책’을 제본할 때 글자가 잘리지 않도록 여백을 염두에 두고 ‘엉성한 카피’의 레이아웃을 고려했습니다. K – 2학년 학생들은 레삭 선생님이 들려준 이야기 중 하나에 나오는 호박과 동물들을 재현했습니다. 이날 오전에 그녀는 아이들에게 일러스트레이션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만 레삭 선생님과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은 아닙니다. 목요일 방과 후, 부모님들을 초대해 특별한 미니 워크숍과 차를 제공했습니다. 학생들은 방과 후 티타임에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금요일, 중등부 학생들은 1교시 조회를 위해 모였습니다. 중등부 학생 워크숍은 하루 종일 진행되었습니다.

레삭 선생님이 작가/일러스트레이터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학생들과 공유해 주신 것에 대해 우리 커뮤니티는 매우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작가 방문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팸과 리린에게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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