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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목요일, 9명의 용감한 학생들이 3시간 30분 동안 AP 세계사 시험을 치르기 위해 자리에 앉았습니다. 지난 9개월 동안 인류 역사 전체를 공부하며 이 시험을 준비한 끝에 그들은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 용감한 학생들 중 일부는 시험을 치를 준비가 되어 있었고, 일부는 시험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중이었습니다. 일반적인 테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3시간 30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을 것입니다.

먼저, 학생들은 55개의 자극 기반 객관식 문제(MCQ)를 풀게 됩니다. 자극 기반 객관식 문제란 무엇인가요? 물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짧은 1차 자료 발췌문을 읽고 이를 바탕으로 3~4개의 질문에 답합니다. 자극은 지도, 그림, 고대 유물 사진 등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섹션에는 55분이라는 시간 제한이 있다고 말씀드렸나요? 객관식 문제가 끝난 직후 학생들은 40분 동안 3개의 단답형 문제(SAQ)를 작성해야 합니다. 각 문제는 세 부분으로 구성되며 문제당 약 한 페이지 분량입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학생들은 다시 돌아와 두 개의 에세이를 작성합니다. 첫 번째 에세이는 두려운 문서 기반 질문(DBQ)입니다. 학생들은 60분 동안 7개의 주요 소스 문서를 읽고, 이해하고, 분석한 다음 에세이 프롬프트에 따라 멋진 에세이를 작성해야 합니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후 학생들은 40분 동안 긴 에세이 문제(LEQ)에 답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학생들이 세계사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3시간 30분짜리 시험에 9개월이 걸리는 셈입니다. 결과는 7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시험이 끝난 지금, 학생들은 사회가 과학 발전과 기술 발전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를 보여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답하고자 하는 두 가지 필수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대 과학의 발전과 현대 기술의 발달로 인해 현대 인류의 삶이 더 나아졌을까요, 아니면 더 나빠졌을까요?
  • 신기술의 영향에 있어 사회적 요인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AP 세계사에서 힘든 한 해를 보낸 후 살펴볼 수 있는 재미있는 문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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